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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하아빈
조회 4회 작성일 26-10-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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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100일은 김포시가 처한 행정·재정 여건과 주요 현안을 정확히 진단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와 무엇부터 할 것인지를 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포의 최대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과 어려워진 지방재정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현장과 실행'을 향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대규모 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문제를 우선 해결하고 어려워진 지방재정 속에서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시민 의견을 정책에 직접 반영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행정조직도 새롭게 짰다. 이 시장은 "취임 전부터 교통·교육·문화·복지 등 주요 현안이 많다는 .은 알고 있었지만, 현안의 복잡성과 재정·행정 여건의 제약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 교육·복지 등 주요 현안은 재원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경기도, 인접 지자체,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구조적 과제"라며 "모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보다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장 시급한 현안 가운데 하나는 교통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은 지난 3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경기도의 기본계획 수립 단계로 넘어갔다.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이 시장은 "대광위 노선조정안이 김포시로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었지만 김포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을 완화할 궁극적인 해결책이자 시민 불편을 하루라도 빨리 해소하기 위해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가칭 풍무2역과 김포경찰서역, 통진(마송)역 추가와 노선 경로 등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경기도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며 "기본계획 이후 조기 착공을 위해 턴키방식 발주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할 방안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인천2호선 고양 연장에 대해서도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경기도·인천시·고양시와 긴밀히 협의하고 2차 。검회의와 분과위원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 예타 통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골드라인은 지난해 6편성 12량 증차를 완료해 배차간격을 3분30초에서 2분30초로 단축했다. 오는 12월부터는 5편성 10량을 추가 투입해 첨두시간 배차간격을 2분10초까지 줄일 계획이다. 교통과 각종 개발사업을 뒷받침해야 할 재정 문제는 민선9기의 또 다른 과제다. 김포시는 2030년까지 3958억원 규모의 지방채 계획을 장기 재정수요에 반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실제 지방채 발행은 연도별 재정 여건과 국·도비 확보 상황, 사업 추진 일정, 상환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며 "과도하게 늘어나지 않도록 법정 관리기준과 재정 건전성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야마토오락실게임 . 이어 "재정 여건상 모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는 어렵다"며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 민생경제 회복,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재원 확보가 어렵거나 투자 효과가 낮은 사업에 대해서는 규모와 추진 시기를 조정하고 필요할 경우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민과 만나는 방식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행정 내부적으로 시민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의 기능을 .검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민·현장 중심의 행정체계로 전환할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민선9기 첫 조직개편 역시 이런 시정 방향에 맞췄다. 그는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히 부서를 신설하고 나누는 외형적 확장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행정, 일하는 조직, 미래를 준비하는 김포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하는 소통행정, 통합복지망 구축, 미래산업과 지역경제의 시너지 창출이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향후 4년 시정의 성패 역시 '실행'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재정 건전성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중앙정부·경기도·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연장에 대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