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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하아빈
조회 4회 작성일 26-08-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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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 - 맞벌이 월 755만 원 소득, 순자산 3억 미만… "분양권 단타"가 부른 '한탕주의' - 첫 투자 3,000만 원 수익에 중독… ‘초심자의 행운’은 법칙 아닌 심리 현상 - 주식 손해, 당장 만회하려 하지 말아야… 과거 조정 모두 '30개월' 만에 원금 회복해 - 저축률 45% 칭찬… 10년만 모아도 원금 4억, 이 분은 천하무적 ■ 프로그램명 :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 방송 시간 : 7월 30일(목) 09:05-10:53 KBS 1R FM 97.3MHz ■ 진행 : 이대호 ■ 출연 :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 https://youtu.be/rOAiryJ_elQ ◇이대호>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돈쭐상담소 시간으로 갑니다. 여러분의 소비, 저축, 투자 등 각종 돈에 대한 사연을 받고 저희가 같이 고민해 보는 시간이죠. 특히 성공예감 선물 3종 세트가 나갑니다. 와사비 세트, 고속 무선 충전 마우스 패드, 알람 시계 또 거기다가 백화. 상품권까지 사실상 4종 세트가 나갑니다.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그 홈페이지에 돈쭐상담소 게시판에다가 꼼꼼하게 여러분의 재정 상황을 같이 적어주실수록 채택될 확률이 높아지고요. 특히 이분의 컨설팅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필> 네, 반갑습니다. ◇이대호> 항상 그 사연이 참 다양해요. ◆김경필> 예, 다양합니다, 진짜. ◇이대호> 오늘은 대구에 사는 40대 부부. 초등학생 두 아이 여기까지는 평범해요. 또 맞벌이로 700만 원을 넘게 벌고 있는데 부동산 투자 때문에 손실이 1억 원이 넘었고, 지금도 그로 인한 구멍을 메우면서 사시는 분들입니다. 스스로가 스스로 한탕주의, 무지성 투자자라고 표현을 했어요. 그 이야기가 뭐냐 하면 5년 전부터 포항, 대구, 거제, 구미 지역 아파트 분양권이나 아파트 자체를 사고 팔면서 아파트 단타를 했다는 겁니다. 특이하지 않습니까? ◆김경필> 이게 부동산이 주식도 아닌데 단타 흔한 일은 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오늘 사연분은 부동산을 좀 본인 이야기로는 너무 좀 무지성 투자. 여기저기 분양권 투자를 했다가 소위 말하는 지금 조금 힘든 과정을 거치고 있다라고 하는데 이분의 연령이 딱 오늘 얘기한 대한민국 중위 연령. 남편이 딱 46세시네요. 그런데 대구에 거주하신다라고 했는데 소득이 700만 원이 훌쩍 넘고 750에서 거의 많을 때는 800까지도 되는 분이에요. 그렇다면 소득이 굉장히 최근에 좋아진 건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 소득인데 40대 중반인데 제가 총자산을 봤는데 대출을 다 빼고 나니까 순자산은 3억이 좀 안 돼요. 여기서 제가 하나 혼쭐 좀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 이분이 그러면 소득은 이렇게 높은데 왜 40대 중반이 되도록 총자산은 3억 대출 빼고 나면 안 될까. 이거는 저는 이렇게 진단을 하고 싶습니다. 이분이 아마 단단히 사실 혼날 각오를 하고 여기에 보내신 것 같아요. ◇이대호> 대부분의 분들이 그래요. 정신 좀 차리겠다. ◆김경필> 그렇죠. 그런데 중요한 거는 우리가 투자 이전에 제가 늘 말씀드리는 거지만 투자는 원금이 있어야 됩니다. 원금이 들어가야 투자 성과가 나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 원금이 자꾸 작아지면 어떠한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원금이 작아지면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일확천금을 노리게 되고 한탕주의로 빠지게 되고 이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투기적 성향이 강해진다. 지금 대한민국이 상당히 많은 고통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뭐 사실 이거는 너나 할 것 없이 반성을 좀 해야 될 상황이 아닌가. 물론 뭐 주식 투자를 이렇게 한 분들 중에 지금 고통을 받는 분도 있고 또 나는 투자 안 했어 뭐 이런 분도 있겠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 어떻게 보면 일확천금의 꿈. 단시간 내에 뭔가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게 아닌가. ◇이대호> 맞아요. ◆김경필> 저부터도 좀 반성을 하고요. 그리고 또 우리 많은 분들. 아마 지금 반성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오늘 이분이 부동산에서도 왜 이렇게 여러 가지 일들을 벌이게 됐느냐. 부동산이라는 건 여러분도 아시지만 거래 비용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를 들면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이분 같은 경우는 다주택자인데 다주택자 같은 경우는 양도소득세가 최근에 중과가 다시 시작이 됐는데 이렇게 단타로 성공하는 사례만 보고 이렇게 뛰어든 것 자체가 조금 제가 봤을 때는 좀 욕심이 앞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대호> 참 특이하게 이분이 오늘 사연이 A4 용지 한 4장 분량입니다. ◆김경필> 예, 진짜 양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만큼 어떻게 보면 이걸 쓰시면서 약간 반성을 좀 하신 것 같기도 하고. ◇이대호> 그중에 한 부분이 거의 엑셀로. 가계부가 아니라 분양권을 얼마나 사고 팔았는지를 표로 정리해 주셔 가지고 심지어 반나절 만에 다시 판 분양권도 있다고 해요. ◆김경필> 그러니까 여기 제가 저도 봤는데. ◇이대호> 주식도 아니고. ◆김경필> 이게 본인도 이걸 다 경험을 하고 깨닫고 자기가 한탕주의였다, 무지성 거래였다 이런 이야기를 자백을, 자백? 자백이라는 말은 좀 그렇고. ◇이대호> 취조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김경필> 고백을 하고 계시는데 사실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현대인들의 포모 증상이라는 게 주식 시장에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이분이 투자를 본격적으로 했던 5년 전이라고 하면 2021년도인데 여러분 2021년도 그러면 느낌이 딱 오시지 않습니까? 2021년도 10월이 우리나라 부동산의 최고.이었거든요. ◇이대호> 전 고.. ◆김경필> 그 최고.을 지금 회복한 곳은 강남 3구와 마, 용, 성 말고는 없거든요. 이 전국에 2021년 놀랍게도 10월에 가격을 회복한 곳은 일부 지역이고 아직도 그 가격을 회복을 못 했는데. ◇이대호> 지방은 더 어렵죠. ◆김경필> 지방은 더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지나고 나니까 어때요? 우리가 부동산을 서울은 오른다, 지방 안 오른다, 이렇게 제가 얘기하는 게 아니라 오르긴 오르죠. 시간이 지나면 다 조금씩은 오르겠죠. 그러나 중요한 건 우리의 욕심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가다 보면 이런 상황이 생긴다. 릴게임 확률 내가 너무 뒤처지는 게 아닌가라는 공포와 불안 이런 것들이 우리 전두엽이 마비가 되게 되면 전두엽이 계속 빨리 어떤 행동을 하라고 요구를 하거든요. 이걸 못 참아내면 이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겁니다. ◇이대호> 아이고, 그러게요. 그런데 이분이 초심자의 행운을 겪었다고 또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그러니까 첫 번째 분양권 투자를 하면서 3000만 원 가까운 수익을 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돈 되네. ◆김경필> 이게 되는구나. ◇이대호> 분양권 매매가 돈이 되는구나 하면서 초심자의 행운이 이 상황까지 왔다라고 이야기를 하세요. ◆김경필> 이게 초심자의 행운일 수도 있고 또 하나는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여러분들이 어떤 걸 했는데 굉장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거는 무조건 내가 주식 투자를 했는데 굉장히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거 주식 투자 별거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 골프를 딱 쳤는데 갑자기 내가 내 실력에 비해서 굉장히 무슨 예를 들면 홀인원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든지. ◇이대호> 한 홀에서는 잘할 수 있죠. ◆김경필> 한 홀에서는 잘할 수 있죠. 카지노에서 게임을 했는데 갑자기 큰돈을 좀 땄다든지 많은 분들이 이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게 법칙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 법칙이 아닙니다. 이거는 법칙이 아니라 심리 현상이래요. ◇이대호> 그렇죠, 그렇죠. ◆김경필> 그러니까 사실은 확률적으로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수 있는데 성공 사례만이 우리가 머릿속에 강한 인상으로 남기 때문에 맞아 야, 이거 하면 무조건 되는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거거든요. ◇이대호> 나 이거 체질이네. ◆김경필> 나 이거 진짜 나한테 딱이네. ◇이대호> 이렇게 생각하나 봐. 천재인가 봐 이렇게 되는 거죠. ◆김경필> 그러니까 한마디로 얘기하면 그렇죠. 강타자가 나와서 우리가 기대하는 거는 강타자는 한 3할만 치면 강타자잖아요. ◇이대호> 그럼요. ◆김경필> 그런데 나오면 꼭 안타 칠 것 같죠. 그런데 사실은 그 타자가 7번 정도, 10번 나오면 안타를 못 치는데도 우리는 왜 안타 치는 걸 기대를 하느냐. 안타라고 하는 사건이 우리 뇌에 강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저 타자가 나오면 무조건 안타 칠 거야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최근에 반도체주의 높은 수익을 경험했던 분들 있지 않습니까? 도파민이 터지고 한 달도 안 돼서 100%가 오르고 이런 것들의 초심자의 행운을 경험한 분들은 자기 과신으로 꽉 차게 되고 이게 자기 투자 실력이라고 생각을 해요. 내가 얘기했지, 내가 그때 이거 딱 얘기했잖아. 내가 될 거라고 그랬지. ◇이대호> 내가 된다 했잖아. ◆김경필> 된다고 했잖아. 이런 거. 그래서 이분이 첫 번째 분양권에 프리미엄을 6500만 원을 받고 팔아서 좀 전에 얘기하셨던 것처럼 세금 55%를 떼고도 3000만 원의 수익이 생기니까 이분의 삶은 그냥 분양권으로 향해서 그냥 달려가게 된 거죠. ◇이대호> 이거네. ◆김경필> 이거네 이러고. ◇이대호> 길을 찾았네, 이렇게. 그런데 그게 참 좋았던 시절에 반짝이었고 또 그거를 반복하다 보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제 깨달으셨고 사실 그 사이에 보험도 해약하고 신용대출도 받고 청년내일채움 공제까지 깨서 끌어다가 분양권 투자를 계속하셨다는 거예요. 사실 이게 더 안 좋았던 거잖아요. 여유 자금이 아니라. ◆김경필>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제가 지금 저희가 말씀드리고 있는 거. 아주 처절하게 반성과 후회를 하시면서 이 얘기를 들으실 텐데 이거를 듣는 청취자 분들도 나에게 그런 마음이 솔직히 이거는 없다라고 하면 거짓말이야, 인간은 다 똑같아요. 인간은 다 똑같고 제가 그렇게 주식을 보수적으로 해라. 제가 유튜브에서 3개월 전에 이 상승세는 분명히 한 번 조정은 온다. 최소 20%는 빠지고 갈 거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20%라고 얘기했던 게 참 죄송합니다. 20%가 아니라 지금 거의 절반 가까이 이런 상황이 생겼는데 제가 그렇게 말을 하는 저조차도 많은 분들이 그래요. 야, 그러면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그러면 저축만 하고 그럼 주식 투자 안 하는 거야, 이렇게 얘기하는데 제가 솔직히 오늘 지금 고백을 하겠는데 저도 그렇게 말을 하고 저거 쫓아가면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저도 조금 들어갔거든요. ◇이대호> 투자? ◆김경필> 예. 그러니까 이게 왜냐하면 말은 그렇게 제가 유튜브에서 방송에서 하지만 야, 이거 진짜 물론 저는 좀 이렇게 굉장히 조정을 받은 때에 샀으니까 그렇게 막 손실이 크거나 이러지는 않은데 저도 일단 제가 그걸 사고 나서 저의 행동을 보면서 야, 이게 사람이라는 게 이게 진짜 무서운 거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들을 늘 경계심을 가져야 돼요. 오늘 이 사연을 보내주신 우리 사연자님은 자기가 이 실수를 또 안 하려고 돈쭐상담소에 보내신 거라고 보거든요. ◇이대호> 그럼요. 그게 순기능입니다. ◆김경필> 이게 순기능이죠. 어떤 특별한 어떻게 하면 이거에서 빠져나올까요라고 하는 딱 맞춤 솔루션이 안 나가더라도 이런 것들을 경계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가 좀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대호> 그렇죠. 그래서 사연 이렇게 보내주시는 분은 글에도 그렇게 쓰셨어요. 내가 나를, 우리 가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돼서 오히려 고맙다고 사연 쓰시면서 또 우리 청취자분들은 타산지석으로부터 삼을 수도 있고. ◆김경필> 맞아요. ◇이대호> 저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어떤 길이 더 옳구나. 생각하실 수 있는 좋은 계기. 돈쭐상담소 시간이 이래서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아까 분양권 처음에 돈은 벌었지만 세금도 많이 냈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사실 취득세, 재산세 이런 거 내다 끝난 것 같다라는 또 후회도 하셨어요. ◆김경필> 그러니까 부동산이라고 하는 거는 최근에 규제가 많고 대출 규제도 있고 또 여러 가지 규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아시겠지만 최근에 참 이게 좀 웃픈 얘기인데 최근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자니 취득세, 팔자니 양도소득세, 그냥 있자니 보유세, 자식한테 주자니 증여세. 아니, 그냥 죽어야 되겠다 죽자니 상속세. 이런 말이 있고요. 집을 그럼 사지 말자 했더니 폭등하는 전, 월세.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텐데 이게 사실은 부동산은 그만큼 거래 비용이라는 게 있어요. 지금 이분이 취득세, 재산세만 해서 최대 500만 원 이상 건별로 이렇게 냈고 중개 수수료까지 따진다 그러면 이거 700, 800만 원 내는데 아까 고작 수익이라고 하는 건 세금 내고 나니까 3000만 원 수준이었다라고 얘기했잖습니까? 바다이야기먹튀돈받기 ◇이대호> 그게 초반에 성공적인 투자. ◆김경필> 성공적인 투자 자체가 그러니까 여러분 부동산이라고 하는 거는 내 집만, 내 집을 갖는 거 그거 외에는 2주택, 3주택, 분양권 이런 걸로 수익을 내겠다라고 하는 마음을 아예 안 가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은 요즘 1주택만 가져도 또 1주택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1주택은 있어야 되는 거니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렇죠. ◇이대호> 그런데 이분이 그 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그동안 거래했던 것 중에 2채 정도가. ◆김경필> 지금도 남아 있죠. ◆김경필> 그러니까. ◇이대호> 그러니까 이게 왜 대출 일정이 꼬여버릴 수도 있고. 특히 요즘에 대출 규제 때문에 발 동동 구르시는 분들 참 많아요. ◆김경필> 이게 사실 우리 이번에 부동산 대토론회에서도 잔금을 치를 수가 없고 잔금 대출이 안 나와서 이거 입주를 못하게 생겼다 하소연하셨던 분이 있던데 저는 이거는 방법이 없어요. 이거는 .。 강화되는 대출 규제에 사실 이런 계획을 세운 것 자체가 무리한 계획인 거예요. 그러니까 물론 이분이 분양권을 투자할 때는 그 정도까지는 규제가 없었을 수 있는데 지금 어쨌든 대출이 꼬여서 잔금을 치를 돈을 마련 못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팔았다. 그러면 투자라는 거는 우리가 어떤 투자를 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인지 그리고 그다음에 내가 만약에 대출을 받아서 레버리지를 쓴다면 그 레버리지가 확실하게 나오는 건지 이런 계획을 자금 계획을 세우고 나서 투자를 해야 되는데 이분은 너무나 첫 번째에 그 경험의 성공에 취해서 이런 것들을 앞뒤를 안 따지고 가게 됐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되는 건 투자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가 들어가는 비용과 자금 계획 말고도 그러면 나는 이걸 통해서 몇 년 안에 어느 정도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그 수익에 대한 모델을 좀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이분은 그런 것들을 전혀 생각을 안 하고 투자를 한 거죠. ◇이대호> 그러게요. 그런데 그게 어렵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 그런데 이렇게 투자를 시절이 좋았던 때 저금리 시절에 맛본 것과 또 고금리 시절이 되고 대출 규제가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또 다른. ◆김경필> 그렇죠. ◇이대호> 판단을 또 해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이분이 사실 주식도 아니고 부동산 분양권이 이렇게 단타를 많이 하셨던 게 본인의 성향 자체가 좀 그렇다고 불도저 같다고. 주식도 한 10여 년 전에 크게 날린 경험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성향이에요. ◆김경필> 그러네요. 이거를 우리가 전문가들은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우리가 투자를 하더라도 도파민적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고 세로토닌적 투자를 하는 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거 앞에 우리 이현주 교수님한테 좀 이현주 교수님 아마 이거 차 타고 가시면서 지금 들으실 것 같은데 교수님이 다음번에 한번 이 투자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 주시기를. ◇이대호> 좋은 주제네요. ◆김경필> 주제로 좀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이 도파민적 투자에. 이분은 그러니까 도파민적 투자에 노출이 된 거야. ◇이대호> 성향이. ◆김경필> 성향이. 그렇게 되니까 자꾸 도파민적 투자를 하게 되는데 세로토닌적 투자는 뭐냐. 우리가 보통 투자를 하더라도 굉장히 보수적으로 또 지수 투자 그러니까 종목보다 종목에 투자하면서 뭔가 갑자기 올라가는 성장세에 올라타려고 하는 투자 방식보다는 꾸준히 그저 어떤 저가 매수 코스트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노리면서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면서 장기 수익률을 추구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우리 투자자들 중에는. 이런 분들 같은 경우에 세월이 지나서 5년 10년 지나서 딱 이렇게 정산을 해보면 물론 200%, 300% 이렇게는 못 먹었다고 하더라도 내가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을 들었던 것보다 굉장히 좀 많은 수익을 장기간 올렸구나, 이런 걸 보면서 뿌듯함.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 의사 선생님들 얘기를 들어보면 안정감이라고 하거든요. 안정감, 안정감. 그러니까 ◇이대호> 행복 호르몬, 사랑의 호르몬 그러죠. ◆김경필> 그런 도파민도, 세로토닌도 행복감을 주지만 도파민은 휘발성이 강하고 강렬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없어지지만 세로토닌은 그 사람에게 굉장히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행복이래요. 이런 투자 방식을 대한민국이 좀 선택을 했었으면 어땠을까. 이분 같은 경우도 앞으로는 좀 세로토닌적인 투자 방식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이대호> 그러니까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좀 왜 국민성이 성격이 너무 급하다. ◆김경필> 그렇죠. 그런 게 있죠. ◇이대호> 공격적이다. 이런 거 있는데 사실은 그게 어떻게 보면 유전적인 것도 있는 거예요. 척박한 땅에서 살다 보니까 그런 것도 있고 약간 동북아시아 사람들의 성향이나 좀 행복 호르몬 그리고 좀 작고 자주 오는 것에 대해서 만족감을 느끼는 비율이 좀 낮다라고 하는 게. ◆김경필> 맞습니다. ◇이대호> 어쩔 수 없는 또 유전적인 성향도 있는 건데 그런데 그걸 알고 나의 성향이 이러하구나 그러니까 이걸 좀 관리해야 되겠구나라고 또 신경을 써야 된다라는 거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김경필> 그런데 이분이 지금 지금까지는 계속 혼나고 계시잖아요. 아주 그냥 전 국민과 함께 그냥 반성을 하면서 혼나고 계시는데 사실은 칭찬 포인트도 뒤에 있어요. 이게 반전이에요. 그러니까 이분 이거 어떡하나. 우리 들으시는 청취자분들이 이거 큰일 났네 이분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또 칭찬 포인트도 뒤에 있다는 。. ◇이대호> 그럼요. 이 코너 아직 한 20분 남았습니다, 여러분. 또 중요한 게 시세 차익 중심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투자를 하잖아요. 그런데 부동산도 그렇고 사실은 현금 흐름. 월세 수익, 수익형이라면 그나마 좀 나을 수도 있을 텐데 주식 시장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배당이라든지 주주 환원이 잘 안 되는 대한민국 시장이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또 시세 차익 단타만 노리게 되고 그러니까 또 투자 문화는 더 안 좋아지는 거고. ◆김경필> 그렇죠. 한동안 주식도 배당주가 굉장히 유행을 했었는데 요즘 올해 들어와서 누가 배당주 얘기하면 야, 야, 뭔 소리야. 지금 이런 얘기를 하고 배당주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그런 문화가 생겼지 않습니까? ◇이대호> 있었죠. 손오공추천 ◆김경필> 그런데 사실 오늘 우리가 이거는 저희가 얘기하면서 누구 특정인을 반성해라가 아니라 우리 전체 모두가 너무 정말 일확천금의 꿈에 너무 도파민적 투자에 좀 이렇게 매몰되어 있는 것들을 좀 반성하는 시간이 돼야 되겠다. 이걸 어떻게 극복할 거냐라고 제가 감히 좀 그 조언이라는 말은 좀 그렇지만 드리자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최근에 하이닉스나 삼전의 고。에 또 이렇게 소위 말하는 물린 분들 이런 분들 많이 있을 텐데 저는 딱 두 가지만 좀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뭐냐 당장 이제 큰일 났어요. 내가 고。에 좀 이렇게 했는데 너무 많이 빠져서 이거 어떡하면 좋냐, 어떡하면 좋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 많은데 당장 이 잘못된 나의 판단과 행동을 만회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 행동을 내가 빨리 바꿔야 되겠다. 잘못된 행동을 덮으려고 또 다른 행동을 하려고 하면 이건 안 됩니다. ◇이대호> 본전 심리 때문에. ◆김경필> 그렇죠. 금방 개선을 하려고 하는 행동이 그냥 근본적으로 받아들이셔야 되는 게. ◇이대호> 맞아요. ◆김경필> 1년에서 2년 정도 천천히 극복할 생각의 계획을 세워라. 과거에 우리 2000년대 들어와서 코스피가 크게 조정을 받았던 세 번, 세 번이 있습니다. 그게 언제냐면 2007년, 2018년, 2022년이죠. 그리고 2026년 지금 네 번. 앞에 세 번의 제가 코스피에 1년 정도의 개인들이 거의 물려서 수익률 마이너스 났던 세 번 구간을 조사를 해봤는데 공통。이 뭐냐. 30개월 후에는 원금으로 다 회복이 됐어요. 코스피 역사가. ◇이대호> 그렇죠, 그렇죠. 시간을 놓고 보면. ◆김경필> 30개월의 법칙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들으면 많은 분들이 야 그래 희망적이네 30개월만 버티면 되는 거네. 이렇게 생각하는데 30개월이라는 게 솔직히 파란색 불 들어와 있는 창을 보면서 30개월 기다린다는 건 진짜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이대호> 그럼요. ◆김경필> 그러나 어쨌든 이거를 여러분 어떤 행동으로 단박에 해결하려고 하지 마라가 첫 번째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조언이고 두 번째는 이럴 때는 말이죠. 본업에 충실하시는 게 좋아요. ◇이대호> 그럼요. ◆김경필> 그러니까 본업에 충실하면서 창을 조금 안 볼 수는 없지만 조금 데면데면하게 이렇게 과거처럼은 몰입해서 보지 마시고 이러시면 본업에 충실하면서 당장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시간을 두면서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이 저는 이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대호> 맞습니다. 그러니까 왜 도박에 빠진 사람들이 한 번만 더. 내가 한 번만 더 하면 본전만 찾고 그만두겠어. 그런데 그게 되냐고요. 그러니까 주식 투자에서 최근에 더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코스피 8000, 7000, 6000 무너지고 5000 초반까지 갔잖아요. 그런데 최근에 코스피의 신용 용자가 오히려 늘어요. 개인 순매수 1위 종목들을 보면 여전히 레버리지, ETF예요. 그냥 그게 인버스냐, 정방향 이것만 달라지는 거여서 아직도 사람들의 행동 패턴은 달라지지 않았구나. 더 빨리 그리고 또 일부는 국내에서 2배 짜리로 안 되니까 해외 3배짜리 투자가 또 늘어나고 있고요. ◆김경필> 해외에는 3배, 5배 이렇게 있으니까. ◇이대호>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저는 근본적인 걱정이 너무 커지거든요. ◆김경필> 그러니까 외신들이 우리나라의 주식 시장을 오징어 게임이다, 카지노다라고 얘기했을 때 이 사람들 이렇게 심한 말을 해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대호> 해서 이거를 그러니까 지금 2026년 7월을 살아가고 있는 게 현재지만 진짜 앞으로 5년, 10년 어떤 투자의 방향성뿐만 아니라 투자 문화도 그렇고 전반적으로도 국가적으로 좀 .검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다시 이 사연자분의 이야기로 깊이 또 들어가 볼게요. 지금은 대구 지역에서 4명의 가족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 거제에 사둔 투자용 아파트가 남아 있어요. 총 이제는 2채가 있는데 그런데 거제에 있는 투자용 아파트 월세를 받습니다. 52만 원. ◆김경필> 52만 원. ◇이대호> 그런데 대출 이자가 70만 원 나갑니다, 그 아파트 때문에. 마이너스죠, 현금 흐름이. ◆김경필> 그렇죠. ◇이대호>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런데 이게 또 분양가 대비 지금 마이너스인 상태입니다, 집값이. ◆김경필> 분양가보다도 지금 가격이 낮은 거죠. 지금 내용을 살짝 좀 브리핑을 해드리면 대구에 실거주하고 계시는 29평 아파트는 시세가 4억 정도 된대요. 4억 500. 그런데 대출이 2억 6550만 원 있고요. 매달 이자가 105만 원 나갑니다. 지금 말씀해 주셨던 거제에 투자된 30평 아파트. 이거는 평가 손실이 7000만 원 분양가보다도 낮아요. 실거래가는 한 3억 정도인데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월세를 받지만 이자 내고 나면 오히려 그 이자보다 이자는 지금 70만 원 정도 내고 있고 월세가 52만 5000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현재 이걸 2채의 아파트의 총 가격이 7억 5000에서 한 8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부채가 지금 보면 거의 5억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이분의 순자산이라고 하는 거는 실제는 3억 원이 조금 채 안 되는 정도 수준이에요. 그런데 이분한테 좀 문제가 또 있는 게 뭐냐 하면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2주택자. 요즘 2주택자 같은 경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데 이게 사실 양도소득세 중과가 되는 거는 모든 주택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고 보유 기간이나 거주 기간인 그다음에 이 지역이 조정 대상 지역인지 규제 지역인지 여부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그러나 어쨌든 세금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집이 물론 앞으로 거제에 투자한 이 아파트가 갑자기 굉장히 올라가서 이런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중과가 될지, 안 될지는 이거는 판단을 지금 이 내용만 갖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이게 과연 실효적 이익이 있을 거냐, 없을 거냐를 떠나서 실제 이렇게 어떻게 보면 리스크가 많은 주택을 수익이 나지도 않는 거를 굳이 끌고 갈 이유가 제가 있을 거냐라는 걸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부동산이라는 거는 그렇다고 그래서 막 서둘러서 이거 돈쭐상담소에 얘기했는데 이건 그냥 파는 게 낫다고 하는 의견을 하더라 이렇게 얘기해서 급하게 이렇게 하시려고 하지는 않으시는 게 좋겠지만 어쨌든 저는 기본적으로 정리를 하시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다. 다만 너무 서두르시다 보면 또 어쨌든. ◇이대호> 너무 싼 값에도 받을 수 있으니까. ◆김경필> 너무 싼 값에 받을 수 있으니까. 제가 특정 지역 오늘 이분이 대구라고 밝혀주셨기 때문에 조금 특정 지역을 자꾸 얘기하는 게 좀 죄송스럽긴 한데 지방의 미분양 아파트의 문제가 지금 대한민국이 여전히 심각합니다 모바일 손오공게임예시 . 대구 지역 같은 경우 올해 5월 미분양 주택 규모가 5970채 정도 정도 되거든요. 그러니까 지방이든 서울 수도권이든 마찬가지로 미분양이라는 게 지금 아직은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1주택으로 가십시오. 그런데 다만 서두르지는 마셔라. 그러나 방향은 1주택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거죠. ◇이대호> 그렇죠. 대구에 있는 집은 실거주하는 거니까. ◆김경필> 실거주니까 이거는, 뭐. ◇이대호> 가격 상관없이. 그런데 거제 지역에 투자용으로 사놓은 거는 월세 수익도 이자보다도 안 되고 집값은 분양가보다도 떨어져 있고. ◆김경필> 그 사이에 사실은. ◇이대호> 보유세라든지 세금은 또 계속 나오게 될 테고. 그래서 일단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이분도 그걸 바라고는 있는데 지역 경기가 불황이라 잘 안 팔린다, 이런 또 고민이 있는 거예요. ◆김경필> 그런데 사실 조금만 싸게 내놓으면 사실은 팔리기는 해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또 집을 갖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또 그거를 그래도 시세대로 또 받고 싶은 게 사람 심리다 보니까 부동산은 주식처럼 이렇게 거래가 유동성이 원활하게 되는 부분은 아니니까 약간의 시간을 두시고 적당한 가격에 팔려고 하는 노력을 하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대호> 남편하고 아내가 합쳐서 한 달에 755만 원을 법니다. ◆김경필> 소득은 좋은 편이죠. ◇이대호> 그리고 대구 지역에 현재 실거주하는 아파트에 대한 주담대도 있어서 합쳐서 175만 원씩 대출 이자가 나가고 있어요. 다음 달부터는 매월 100만 원씩 원금도 상환을 하고 싶다, 이런 바람. 그러니까 사실 또 부지런히 갚아나가야 하는 것도 필요해요. ◆김경필> 제가 아까 칭찬 포인트가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분이 왜 이렇게 분양권 투자를 여기저기 하시고 아까 제가 살짝 말씀은 안 드렸지만 이 도파민적인 투자에 대해서 약간 성향이 있으시다 보니까 또 자영업에 꽂혀서 한때 중국어 학원을 창업했다가 7개월 만에 1억 손실을 봤다, 이 내용을 제가 아까 빠트렸는데 그러니까 이런 투자 방식이라는 것은 너무 사실은 안 된다고 말씀을 드리고 좀 혼쭐을 냈는데 그나마 이분이 그래도 제가 좀 칭찬하고 싶은 포인트는 뭐냐면 이분이 지금 755에서 한 많이 벌 때는 800만 원까지 소득이 나오잖아요. 그럼 이분이 실질적으로 번 돈에서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이나 투자를 하는가를 제가 따져봤는데 제가 늘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경제 활동 기간에 따른 적정한 저축률이라는 게 있다. 그거는 경제 활동 시작한 지 5년도 안 된 사회 초년생이다, 그러면 40에서 50%는 저축을 해야 된다, 투자를 하든지. 그다음에 5년에서 10년이면 3~40% 투자나 저축을 해야 된다. 이분 같은 경우는 경제활동하신 지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한 20에서 30% 정도 저축할 수 있다면 굉장히 좀 훌륭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분이 저축 규모가 굉장히 높아요, 생각보다.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저축 규모라는 게 뭐냐면 대출 원금 상환도 사실은 저축이라고 봐줘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다음에 또 거기에 주식을 또 매달 사시는 게 있고 그래서 300만 원에서 한 350만 원까지는 안 쓰고 어쨌든 저축을 하는 셈이에요. 그러니까 저축률로 얘기하자면 800만 원 중에 거의 45%, 이 정도라면 이분이 부동산만 조금 정리하시고 대출이 조금만 줄어들게 되면 금융 자산으로 미래를 착실하게 대비하실 수가 있는 분이다. 지금처럼 300만 원, 350만 원을 저축한다, 그러면 1년에 원금만 4000만 원이고 이분이 나이가 대한민국 중위 연령이라고 하는 46세니까 앞으로 10년만 모아도 원금이 거의 4억 정도가 10년 동안 들어갈 수가 있는 분이잖아요. 그러면 주식 시장 같은 데서, 최근에 주식 시장이 좀 변동성은 있지만 장기적으로 금융 자산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이다. 그러니까 칭찬은 저축 투자는 상대적으로 소비는 굉장히 적게 하시는 편이다. ◇이대호> 우리가 기업들 투자할 때도 보면 무수익 자산이라는 표현을 좀 쓰게 되는데 수익이 안 나는 자산을 또 정리를 하고 거기에서 또 현금이 불필요하게 유출이 되고 있다면 그거 막아서 또다시 저축을 하는 용도로는 돌릴 필요가 있다는 거고 또 같은 고민입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참 소비가 건전해요. 4인 가족 식비가 한 달에 100만 원밖에 안 들고 부부 두 사람이 용돈 합쳐서 맞벌이하고 있는데도 40만 원입니다, 용돈이. ◆김경필> 이게 칭찬 포인트인 게 이분이 재기를 할 수 있는 저는 가능성이 아니 사실은 거의 100%입니다. 이분은 조금만 바꿔주시면 이 부동산에 관련된 과거의 어떤 잘못된 행동들이라든지 판단들에 대한 것만 정리가 되면 이분은 정말 희망적이다. 왜,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40% 이상을 모을 수 있는 돈이 있을 정도로 지금 소비에 대해서 제가 칭찬드리는 이유는 이분은 소비는 볼 것도 없어. 무조건 칭찬이야. 왜, 40%를 버는 소득의 저축 대출 원금 상환하고 투자하고 저축하는데 아니, 그 남은 돈으로. 그렇죠? 소비를 많이 하면서 살 수 있냐? 못 살죠, 이거는. ◇이대호>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원리금 때문에 소비를 못 했을 수도 있는데. ◆김경필> 못 하고 있을 수도 있죠. ◇이대호> 그렇다고 해서 나중에 원리금이 줄었을 때 소비가 는다? 그럴 수도 있다. ◆김경필> 이분이 어딘가에 지금 마이너스를 내면서 우리 모르게 너무 원금 많이 상환하고 그러는 것 때문에 돈이 모자라서 소비를 어디 마이너스 통장 파서 거기서 생활한다, 그러면 안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이분은 굉장히 좋다는 거죠. ◇이대호> 저력이 있습니다. 또 보험도 의무보험인 자동차 보험 빼고는 다른 보험이 없대요. ◆김경필> 이 부분은 또 문제가 되겠네요. 제가 늘 말씀드리잖아요. 보험이라는 거는 필요하다. 다만 너무 소득에 비해서 과한 보험을 가입하는 게 문제지 보험을 너무 가입 안 하는 것도 문제거든요. 그런데 이분 같은 경우는 지금 자동차 보험 말고는 보험이 좀 없다. 결혼하기 전에 아내도 CI 보험 그다음에 수술과 보험... 이런 보험이 있었는데 다 정리를 하고. 그러니까 이분은 그냥 오로지 분양권 투자에 그냥 꽂히셔서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저축 상품도 깨고 보험 상품도 깨고 했는데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보험은 소득의 한 3에서 5% 정도의 보험료로 가입을 하셔야 되고요. 아내분과 남편분이 동시에 지금 경제 활동을 하니까 두 분 다 가입을 충분히 하셔야 됩니다, 이 범위 내에서는. 그리고 자녀분들은 아직은 경제활동을 하는 건 아니니까 실손 정도만 가입을 시켜주시면 큰 문제는 없을 거다 야마토게임후기 . 그래서 두 분이 소득이 좀 이렇게 나눠져 있으니까 사망보험보다는 실손보험과 그다음에 건강보험 그리고 암 진단 보험, 이런 것들은 좀 필수적으로 가입을 해 주시고 보험료는 지금 소득이 한 700만 원, 800만 원이니까 최대 한 3에서 5%라고 하면 전체 가족 보험료 한 30만 원, 35만 원 정도 수준에서는 좀 해 주시는 게 맞지 않을까. ◇이대호> 어느 정도는 있어야 된다. ◆김경필> 이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대호> 그렇죠. 왜냐하면 이분이 지금 일종의 포트폴리오라는 게 축구로 따지면 11명 다 공격수로 채워 놓은 거예요. ◆김경필> 골키퍼까지도 공격수예요. 보험이 없으니까. ◇이대호> 그렇죠. 왜, 예전에 축구 이벤트 같은 거 할 때 보면 11명 전원이 수비수 출신인 팀하고 11명 전원이 공격수 출신인 팀하고 경기하면 누가 이길지. ◆김경필> 아, 궁금하다. 수비수가 좀 나을 것 같기도 한데. ◇이대호> 수비수 팀이 이깁니다. ◆김경필> 그렇죠, 그렇죠. ◇이대호> 다 막아내거든요. 그러다가 역습한 한 방으로. ◆김경필> 한 방으로도 이기는. ◇이대호> 공격수 11명이면 수비 한 번 안 되면 그냥 뚫리는 거잖아요. ◆김경필> 맞아요, 맞아요. ◇이대호> 그래서 포트폴리오도 되게 중요하다는 거고요. 아이들이 커가는데, 초등학생 2명이니까. 용돈 고민도 좀 있으세요. 지금은 아이 1명당 10만 원씩 예산 넘어오면 다음 달로 미루는 방식으로 교육을 한다고 하네요. 어떻습니까, 이 방식은? ◆김경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자녀들에게 대한 경제 교육에 대해서. 왜냐하면 최근에 우리 2030 분들이 굉장히 건실하게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또 포모가 너무 사회적 현상이 발생이 되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 청소년기에 있는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이 자녀 교육을 시키면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분이 돈쭐상담소를 열심히 들으신다는 증거가 저수지 통장이라는 표현을 여기다 쓰셨거든요. 저수지 통장이라는 게 돈쭐상담소에서 얘기한 예비자금 통장을 얘기하는 거죠. ◇이대호> 그렇죠. ◆김경필> 아이에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넉넉한 용돈을 주는 것보다는 다소 부족한 용돈을 줘야 아이들이 계획하고 생각하고 아끼고 하는 습관이 생기지 모자라? 그럼 얼마 모자라? 그러면 이만큼 주면 돼?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넉넉하게 자꾸 이렇게 잦은 지급을 하시면 안 된다. 지급을 한다면 딱 한 달에 한 번 원칙을 세우시고 금액도 세우시고요. 금액을 올려야 된다면 올려야 되는 이유를 타당하도록 설명을 하도록 해야 됩니다, 자녀에게. 소비 내역을 써 와서 검사를 받고 타당한 이유가 있을 때 올려준다든지, 그리고 최근에 주식 계좌를 만들어서 예를 들면 주식 한 주씩 사서 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또 학습시키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좀 안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주식이라는 게 순기능이 투자라는 건 자본주의에서 꼭 해야 되는 거지만 자칫 순기능보다 최근에 주가가 이렇게 폭등하는 상황 속에서는 아이들이 자칫 돈이 복사가 가능하네?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이대호> 그러면 안 되죠. ◆김경필> 그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그런 건 중단하시는 게 맞고 돈을 모으고 아끼고 그다음에 우리 어렸을 때 아마 우리 청취자분들 쓰셨던 현금출납부라는 거 기억나시죠? 어디에 어떤 걸 썼는지를 적는 연습을, 훈련을 시키시는 게 먼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대호> 저희가 여러 차례 별책부록을 통해서도 그렇고 가치 투자라든지 어떤 자본 배치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던 게 사실 이런 거거든요. 아이들한테도 현금 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저는 좀 가르쳐야 된다는, 그러니까 단순한 시세 차익 노리는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용돈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는지 투자를 통해서도 어떻게 하면 배당이라든지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지, 그 현금 흐름 측면에서. 그래서 어제 하이닉스 컨콜도 그렇고 오늘 삼성전자 컨콜도 그렇고 실적 발표 이후에 많이들 주시하는 게 주주 환원 정책 배당이거든요. 결국에는 그 회사가 많이 버는 것뿐만 아니라 그 현금 흐름을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돌려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 그래서 투자의 방식도 우리 국민들이 보는 것도 좀 많이 인식이 달라지고 있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경필> 달라져야 될 거라고 보고요. ◇이대호> 그렇죠. ◆김경필> 달라져야 됩니다. ◇이대호> 또 이분들이 노후 준비를 너무 못 해 놔서 이 고민들을 또 하세요. 퇴직금도 중간정산을 해서 썼다고. ◆김경필> 그러니까 이런 게 분양권 투자인데 앞에 그 말이 빠져 있었네요. 영끌로 분양권 투자. 영끌, 영끌이라는 말은 우리 사회가 영끌이라는 게 사실 어디서 나왔냐면 2021년도 부동산 투자 때부터 나온 말이잖아요. 이 영끌이라는 거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앞으로 절대로 어떤 경우라도 있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대호> 한 방. ◆김경필> 한 방은 안 된다, 일확천금은 안 된다. 진짜 주가가 제가 정말 웃픈 농담을 어제 들었는데 어떤 분이 어떤 주식을 사놨는데 너무 주식이 많이 떨어져서 자기 모르게 액면분할 한 줄 알았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저도 그걸 웃어야 되는지 지금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랐는데 진짜 이게 여러분, 우리가 사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이 사연자님의 어떤 반성도 있지만 우리가 이 사연자님의 사연을 들으면서 그게 부동산이 됐든 주식이 됐든 우리가 돌아왔던 이 몇 개월 동안의 마음을 한번 정리를 하고 이제는 진짜 우리가 초심으로 돌아가서 돈을 따박따박 모으는 것부터. 그러면서 모으면서 거기서 전략적 자산 배분으로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그런 어떻게 보면 기본적 태도로 돌아가는 시간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대호> 도파민 투자가 아니라 세로토닌 투자를 하자. 다시 기본으로. 그렇죠? 아까 우리가 경제상식퀴즈 정답이 중위 연령이었는데 딱 중위 연령에 계시는 분 입장에서 보면 늦은 게 아닙니다. ◆김경필> 늦은 게 아닙니다. 제가 이분한테 억지로 희망을 드리려는 게 아니라 300에서 350만 원을 매달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될 텐데 이걸로 앞으로 10년간 꾸준히 저축과 투자를 이어가신다면 이분은 정말 제가 보기엔 천하무적이다. 이분을 누가 이기겠느냐, 마음만 다잡으시면 이분은 성공의 가도로 갈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대호> 응원합니다.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필> 감사합니다. ▷ 전화 :, 4444 ▷ 이메일 : KBS 팅도 들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