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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완지섭
조회 10회 작성일 26-10-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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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에도 北 비판 소극적인 與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30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작전 대비 태세를 .검하고 있다. 왼쪽은 곽광섭 해군작전사령관. /국방부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을 위문했다. 지난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지뢰가 폭발한 지 9일 만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북한’의 책임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군 당국에 신속한 진상 조사를 주문했을 때도 북한 문제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규탄한다”고 사과를 요구하면서도 ‘윤석열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장은 연일 상해용이 아니라 방어용 지뢰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지뢰 사고 부상 장병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의 위문 방문은 장병과 가족들의 신변 보호를 위해 촬영 없이 이뤄졌다. 김 대변인은 “사진이 공개될 경우 어린 자녀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고 우려해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부상 장병들에게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지만 부상 장병들은 “어느 자리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며 부상 회복 후에도 군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황금포카성 . 부상 장병들의 가족도 만난 이 대통령은 “부상 장병들과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치료와 재활은 물론, 군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했다. 또 “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지 못하는 경우 군의 사기와 직결되니 반드시 챙겨 달라”며 “지원 방안들을 검토해 그 결과를 가족들에게 알려주라”고 지시했다. 부상 장병 가족들은 이 대통령에게 “부상 장병들을 이용해 선동하고 음모론을 펼치는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다”며 “이를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청와대는 부상 장병 가족들이 무슨 음모론을 언급했고 어떤 내용을 바로잡아 달라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지뢰 폭발에 대한 북한의 사과를 요구했다. 김민석 대표는 당 회의에서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규탄한다. 자작극 운운하면서 부인하는 북한 당국의 태도를 더욱 비판하고 규탄한다”면서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했다. 전용기 최고위원도 북한을 향해 “발뺌으로 넘어갈 생각 하지 말라”며 “목함지뢰부터 이번 사고까지 지뢰로 우리 장병을 다치게 한 것이 하루 이틀 일이냐”라고 했다. 체리마스터 확률 민주당 국방위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매설한 지뢰로 우리 장병들이 다쳤다”며 “북한은 우리 장병들에게 사과하고, 국경선 요새화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김 대표는 이번 지뢰 폭발을 전임 정부 탓으로 돌렸다. 그는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초에 시작된 북한 측의 이른바 국경선화 조치에 대한 대응 전반을 。검해야 한다”고 했다. 2024년 북한군이 MDL 일대 작업을 시작했을 때 초기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취지다. 국방위 여당 간사인 김병주 의원도 “북한이 국경선 요새화를 본격화할 당시 윤석열 정권은 경고 사격만 했다”면서 “초기에 바로잡지 못한 게 (사고의) 원인”이라고 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2015년 목함 지뢰 사건은 북한이 MDL을 넘어와서 우리 군을 노리고 지뢰를 심은 것”이라면서 “그때와 이번 지뢰는 양상이 다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DMZ 지뢰가 방어용일 수 있다는 얘기냐는 질문에는 “더 조사해 봐야 알 수 있는 문제”라고 했다. 진 의원은 전날에도 “(북한군이) 우리 군을 상해할 목적으로 (지뢰를) 심었다고 단정하기 좀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했었다. 국민의힘은 “상해 목적이 아니면 무슨 목적으로 지뢰를 매설했겠느냐”면서 “이런 소리야말로 이적의 음모론”이라고 했다. 은 것”이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