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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하아빈
조회 2회 작성일 26-10-0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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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비교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내걸었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들이 고전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급등락 장세 속에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절반 이상이 올해 들어 각자 내건 비교지수의 수익률조차 넘지 못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까지 최근 6개월간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67개 가운데 36개(54%)가 비교지수의 수익률을 밑돌았다. 과반이 초과수익을 내지 못한 셈이다. 액티브 ETF는 성과를 측정하는 척도인 비교지수를 정해 놓고 그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수를 그대로 복제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운용사 재량으로 편입 종목과 비중을 매일 바꿀 수 있다. 이 때문에 운용 보수는 패시브 ETF보다 대부분 높다. 그럼에도 지난 6개월 동안 비교지수를 웃돈 상품은 31개에 그쳤다 팡 게임 먹튀 . 또 이 가운데 8개 ETF는 초과수익이 2%포인트에도 미치지 못해 사실상 지수를 따라가는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6개월간 액티브 ETF는 절대수익률로도 시장 평균에 크게 못 미쳤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상승률(35.7%)을 넘어선 상품은 UNICORN SK하이닉스밸류체인액티브(74.5%),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74.3%), TIGER 코리아테크액티브(64.3%) 등 10개뿐이었다. 같은 기간 낮은 보수의 지수형·패시브 ETF에 투자했다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던 셈이다. 초과수익을 올린 ETF들은 주로 반도체 상승장의 수혜를 봤다. ACE 라이프자산주주가치액티브는 50%포인트 넘게 비교지수를 앞질렀다 백경게임공략방법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편입 비중을 높인 전략이 상반기에 수익률을 끌어올린 덕이다. 자산운용업계에서는 7월 이후 국내 증시가 ‘박스피’에 갇히면서 액티브 ETF 운용이 녹록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액티브 운용을 전면에 내건 운용사들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국내 주식형 기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8개 ETF 중 5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8개 중 6개가 비교지수의 성과에도 못 미쳤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뚜렷한 상승세가 없는 시장일수록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 액티브 운용이 까다로워진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ETF 상품별 테마가 달라 운용사의 운용 역량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액티브 ETF의 보수가 패시브보다 높은 만큼 초과성과 여부가 개인투자자 심리에도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못 미쳤다. 같은